[심즈4 플레이] 술라니의 아만다 - 8. 아일라의 서울 구경

2020. 10. 22. 18:48

오늘은 아일라 플레이입니다(아만다 출근함)

귀여워ㅠㅠ 진짜 심들은 맘에 들든 안 들든 플레이 어느정도 하면 너무 사랑스러워져요ㅠㅠ

잘 놀고 있는데 할머니 한 분이 생신이라고 연락을 주셨더라구요ㅋㅋ 모르는 분인데...

와보니 샌미슈노???ㅋㅋㅋㅋ 아일라는 저게 정장이랍니당(술라니식)

생신이라니 또 선물을 좀...(쓰레기 드림)

아니 왜 좋아하는거죠(진짜 좋아하심
그렇게 좋으셨나

노래하는데ㅋㅋ 처음 와보는거라 못하네요. 솔직히 시끌벅적 도시생활은 노래 빼면 1도 없읍니당...

아니 눈빛이... 왜그러쇼 아저씨

이때 하필 디폴트스킨 오류났을때라서 기본심&NPC얼굴 보기 싫었는데 하필 왜이러시나요

(술을 마셨기 때문에)

실수로 업데이트하고 나서 인생의 단편 모드의 술 부분을 안뺐나봐요ㅋㅋ 오랜만에 취하는 거 보네요

(정색)

--여기서부터 처음 서울 온 바다 토박이 아일라의 사진들--(밑에 일지 더있음)

여긴 술라니가 아니야 아일라...(본인도 놀람)
그림 그리는 중.

너무 이쁜 샌미슈노ㅠㅠ 처음으로 사길 잘했다고 조금이라도 생각했네요.

어우 갬성.... 

너무 이쁘다>< 샌미슈노 온 기념으로 다리 그렸어요.

ㅎㅎ 샌 미슈노 너무 좋아><

가려고 했는데 마침 노래방 대회 한다고 해서 좀만 더 있어보기로...

우선 음료 한 잔 더 마시고....
화장실도 갔다가...
악 내 고막....

이 부지 원래도 좋아하거든요. 펜트하우스(젤 비싼집) 근처에 있는 노래방은 너무 비싼 노래방 느낌이고 여기는 저같은 서민(...)들도 갈 수 있는 편안하지만 개성있는 부지 같아서요. 한 번 리모델링 할까 생각중

23점ㅋㅋ 전 90점 밑으로 받아본 적 없읍니다(진지)
이분 노래 잘하심
감자칩 먹으면서 구경

마지막으로 샌미슈노 명물 길거리 음식 먹어보면서 마무리할게요! 너무 재미있었던 아일라 플레이ㅋㅋ 도시생활 산게 처음으로 후회되지 않는, 정말 재밌는 플레이었어요! 노래방 진짜 재밌었음

 

다음 일지 예고